https://www.youtube.com/watch?v=eXNTAN2b71E
세스고딘과 조승연 작가의 인터뷰
조승연 작가는 확실히 다르다.
준비해 놓은 질문 읽어가면서 하는 인터뷰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대화와 좋은 질문들이 인상적이다.
세스고딘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궁금한것들을 가려운곳을 긁어 주듯 명쾌했다.
변화 하는 세상 속 어떤 방향으로 노력할것인가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남겨주었다.
<1회차 영상을 보고, 기억나는 부분들만 메모>
부품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연결하는 사람 만이 살아남는다.
예술가처럼 프로젝트를 스스로 꾸리고 일을 해야한다.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것은 피해야 한다.
내가 그 일을 그만뒀을때, 나는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대체되는것을 피하라.
매사에 예술을 할수는 없지만, 한달에 한번이라도 예술을 하기로 노력해야 한다.
애니메이션 이라던가?? (나는 이부분에서 애니를 만들라는것이 의외라서 놀랐다.)
스스로 프로젝트를 꾸리고 일을 하고, ai를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ai 라는 거대한 흐름이 찾아 왔다. 나는 어떻게 이 흐름을 타야 할 것인가. 고민이 된다.
그는 부품이 되지 말라고 한다. 스스로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하라고 한다.
왜? 그런말을 했을까? 부품으로서의 삶을 끝내라는 그 일은 이제 ai 가 할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영상을 몇번 더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가 바라보고 있는 관점은 어떤것일까.
대체 가능한 인재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감이 있었다. 나만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 불안감은 조금 사그라 드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본이기는 하지만.
<영상보면서 정리>
핵심적인 사람들을 모아, 핵심적인 일을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회는 시대가 변할 때 찾아온다.
학교는 답이 없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이미 답이 정해진 문제를 온종일 공부하는 것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의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은 숫자가 적다.
꼭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웨이터라도 가능하다.
예시 > 노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미국식 핫도그를 준비해서 선물
음식만 파는것이 아니라. 기적을 만드는 공간,
핵심은 실패 할 수도 있는 일을 시도해보는 인간이 되어보라.
Q.
회사안에서 내가 이정도까지 해야해?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들은 그것이 손해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
A.
머리를 안쓰고 멍하니 하는 일들, 일회용 부품 같은 일들
세스 고딘은 이런일을 안한다고 함. (돈을 엄청 많이 주지 않는 이상)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기적을 만드는 기회나 선택이 있다면
공짜로라도 하겠다. 돈을 주고서 라도 할 것이다.
1. 감정노동을 아끼지 말아라.
감정노동은 자가 충전 능력이 있다. 사용하면 더 많이 생긴다.
2.유일무이한 사람이 되어라.
당신에게 더 기회를 줄 수도 있다.
(세스고딘의 책은 조승연 작가에게 커리어를 구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Q. 이력서가 필요없다는 말에 사람들이 의심을 가질것 같다.
A.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내가 그전에 있던 곳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 왔는지
내성적인 사람들, 사회에서 압박감을 주는 사람들.
무슨 프로젝트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되면,
존재를 드러내고, 프로젝트를 쌓는 일을 계속 해야한다.
조직에 나를 맞추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완전히 차별화 시키는것이 무엇일까 생각해야한다.
감동을 선물, 창의성과 분위기, 선물해야한다.
즉각적인 보상을 기대 하지말라.
흥정하지 말고, 공헌을 오랫동안 꾸준히 공헌하라.
뭔가를 제안, 조직을 꾸리는 사람.
팁, 사례금 거절. 서로 돕는데 쓰는거 라고
제안 하는건
같은 공동체에서 당신을 필요로 하는 구성원들 이있다.
그 일할때, 공동체를 위해 일하고 많은 가치를 창출하면 다 당신에게 돌아온다.
상사 지시대로 일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다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점이 어디에 있는 지 알아내세요.
린치핀이 되려면, 저항을 극복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것
몇가지 추천하는 방향은
1. 독서 모임을 조직.주최자이면서
2. 글을 써라. 당신의 아이디어르 트위터 말고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는 공간에서 글을 쓰고 중요한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해라.
모임을 조직하고 글을 쓰는건 내성적인 사람도 할수 있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것"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결과물을 계속 내는게 예술이 아니랄때가 있다.
산출물이 마음에 안들때가 많다. 영감이 매일 있는것도 아니고, 공장일이 되는 기분이다.
종종 가짜를 그린다. 감정소모가 없는걸.
관대하지도 않고 이정도면 됐다고 하고 끝내는 ㅇ작어
어떤날은 그냥일을하고, 어떤날은 예술을 하는거예요
예술을 할수 밖에 없는 날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똑같은일을 계속 반복해서는 안됀다.
그러면 가짜만 만들게 되니까!
스스로를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안주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을 만들꺼 다 새 일을 해본느거지.
그걸 해내면 일하러 돌아갈때 더 좋아질수 있다.
능동적으로 해라 .
차별화가 없어느 물건은 가격과 물량으로
특별한 브랜드와 비젼이 있는 건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산다.
쉽게 대체되는 사람은 계속 물량으로 혹사 시켜야한다.
독보적인 존재가 되려면 변화에도 살아남을 수 있따.
힘이라는 것은 "필요"에 의해 결정된다.